[맛집/서울/쌍문역] 블루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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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
얼마 전 모임에 다녀왔습니다.

나눠서 포스팅해보려고요.

낮에 만났기 때문에 쌍문역 근처 유명한 브런치카페

블루밍에 방문했습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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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이 워낙 많은 가게라고 해서 미리 예약을 하려 했지만

주말에는 예약이 어렵다고 하네요.

방문해서 대기번호 적어놓고 조금 기다렸습니다.

한 2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네요.

 

내 외부로 사람이 많아서 전경사진은 촬영을 못했어요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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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판입니다.

샐러드 샌드위치 파스타 디저트에 칵테일 와인까지

없는 게 없네요.

배달도 가능한 것 같았어요.

 

저희는 리코타 샐러드 + 쉬림프 오일 파스타 + 비프 라자냐 + 에그 인 헬

그 외 음료 주문했습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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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코타 샐러드가 나왔네요.

색감도 예쁘고 야채가 신선하니 맛있어요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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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번째로 주문한 쉬림프 오일 파스타예요.

제 입맛에 제일 맛있었던 오늘의 픽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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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그 인 헬입니다.

고추가 중간중간 섞여있어요.

매콤하면서 계란이 들어있어 부드러운 맛이에요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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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프 라자냐입니다.

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어요.

맵지 않은 에그 인 헬 같은 느낌이었네요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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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처럼 브런치 먹으며 친구들과 수다를 떨었습니다.

 

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어요.

음료는 따로 촬영하지 않았는데

제가 좋아하는 구수한 맛이었어요.

로스팅을 오래 한 탄맛 나는 원두 느낌.

 

전반적으로 맛있어서 사람이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고요.

주말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그래도 음식이 늦게 나오지는 않았어요.

 

모처럼 브런치가 당기신다면

쌍문역 근처 블루밍 추천합니다.

 

 

내 돈 내산입니다.

업체명 : 블루밍
전화번호 : 02-900-1744
주소 : 서울 도봉구 도봉로110다길 38 (우)01460
영업시간 : 수~토 10:00 ~ 22:00 / 일 10:00 ~ 17:00 / 휴무일 월,화요일
비고 : 쌍문역 2번출구에서 직진, 힘찬병원 지나 바로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가게가 보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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