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맛집/서울/쌍문역] 채랑

채랑

 

 

안녕하세요.

얼마 전 샤브샤브를 너무나 사랑하는

엄마와 함께 쌍문역에 위치하고 있는

채랑에 다녀왔습니다.

 

 

채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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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판 촬영을 깜빡했네요.

점심 즈음 왔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.

저희가 다 먹고 나갈 때까지 거의 만석이었어요.

 

저희는 점심특선 2인으로 주문했습니다.

 

 

 

채랑

 

 

샤브샤브는 신선한 야채가 제일 중요하죠

채랑은 야채의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충분해요

 

 

 

채랑

 

 

칼국수 만두 사리와 그 외 밑반찬들이에요.

반찬 가짓수가 많은 편입니다.

 

채랑 에서 제공되는 소스는 매콤한 편인데

제 입맛에 아주 잘 맞아요.

맛있는 소스가 한몫합니다.

 

 

 

채랑

 

 

고기가 약간 부족한데

추가하면 또 너무 배부르더라고요.

이번엔 고기추가 없이 그냥 먹기로 했습니다.

 

 

 

채랑

 

 

너무 배가 고파서 정신없이 먹었더니

사진이 몇 개 스킵되었네요

팔팔 끓을 때 고기를 넣고

야채와 소스를 찍어서 한입에 쏙 넣어줍니다.

 

 

 

채랑

 

 

지난번엔 배불러서 먹지 못했던 국수도

이번엔 다 먹고 왔어요.

 

 

 

채랑

 

 

볶음밥도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왔습니다.

 

채랑은 오픈한 지 꽤 오래된 가게인데요.

가격은 조금 올랐지만

변함없는 맛과 친절함 때문에

계속 방문하게 되는 맛집입니다.

 

모처럼 샤브샤브가 당기신다면

쌍문역 채랑 추천합니다.

 

 

내 돈 내산입니다.

업체명 : 채랑
전화번호 : 02-900-4001
주소 : 서울 도봉구 도봉로 465 (우)01447
영업시간 : 매일 10:30 ~ 10:30 연중무휴
비고 : 4호선 쌍문역 4번 출구에서 207m

채랑